"Azure Load Balancer"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Backend 리소스(VM)로 효율적으로 분산하는 서비스입니다.
Public LB는 외부 트래픽을, Private LB는 내부 트래픽을 관리합니다.
로드 밸런싱 규칙, NAT 규칙, 헬스 프로브를 통해 트래픽 제어와 VM 상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Load Balancer Rules : 외부 트래픽을 백엔드 풀에 있는 여러 VM으로 어떻게 나눌지 설정
Inbound NAT Rules : 특정 포트로 들어오는 요청을 백엔드 풀의 개별 VM으로 직접 라우팅
Outbound NAT Rules : 내부 백엔드 풀의 VM이 외부로 나갈 때 퍼블릭 IP를 사용하도록 설정
Health Probes : 백엔드 풀의 VM이 정상적으로 동작 중인지 확인하고, 비정상적인 VM은 트래픽을 받지 않도록 제외
Backend Pool : 로드 밸런서가 트래픽을 분산하는 대상이 되는 VM 그룹
Public Load Balancer
퍼블릭 로드 밸런서는 인터넷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외부에서 사용자나 클라이언트가 접속할 때 트래픽을 가상 네트워크 내부의 가상 머신(VM)으로 분산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인터넷을 통해 요청을 보내면, 퍼블릭 로드 밸런서가 그 요청을 받아들이고, 이를 백엔드에 있는 여러 VM에 나눠서 전달합니다.
로드 밸런서가 외부 IP 주소(퍼블릭 IP)를 사용해 외부와 통신하며, 내부 VM의 개인 IP 주소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보호됩니다.
Private Load Balancer
프라이빗 로드 밸런서는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트래픽을 분산합니다. 이 로드 밸런서는 외부와 연결되지 않으며, 가상 네트워크(VNet) 내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서버나 내부 애플리케이션 서버처럼 내부적으로만 사용되는 서비스에 적합합니다.
내부 사용자나 서비스가 가상 네트워크 내에서 요청을 보낼 때, 프라이빗 로드 밸런서가 트래픽을 받아서 백엔드에 있는 여러 VM으로 분산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Public IP가 필요하지 않으며, Private IP 만을 사용합니다.
WEB, WAS, DB로 구성된 3-tier 아키텍처에서 Application Gateway, Front Door, 그리고 Azure Load Balancer를 활용해 구축합니다.
뭐 이건 엔지니어 처음 시작하면 자주 공부하는 구성이니.... 그래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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